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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㈜에스엠알오, 일회용 밴드 업체와 투자 MOU

관리자 2022-01-05 조회수 2,156

MRO 전문기업 ㈜에스엠알오(smro.co.,Ltd, 대표 이승수)가 일회용 밴드 제조업체인 ㈜투일과 투자 MOU를 체결했다.
 
㈜에스엠알오에 따르면 국내 정세에 맞춰서 멸균 드레싱 밴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월 1천만 PCS가 생산 가능한 ㈜투일(대표 이복일)과 투자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.
 
㈜에스엠알오와 계약을 체결한 ㈜투일은 뽀로로 패치 등 영유아가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천연 접착제, 멸균 패치를 사용하는데 따른 매리트를 느껴 ㈜에스엠알오로 부터 투자를 결심하게 만든 기술력 있는 회사이다.
 
㈜에스엠알오 측에 따르면 국내 일회용 밴드시장은 점차 드레싱 밴드로 흘러가는 추세로써 부직포로 만든 밴드(접착면) 덕분에 뛰어난 상처보호능력과 편리성이 입증되어 한 마트 브랜드에서만 2021년간 약 240만CASE가 판매될 정도로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에 그만큼 이번 투자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.
 
‘119’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실용성 및 인체공학을 고려하면서도 디자인과 사용자의 안정성,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 ㈜에스엠알오 측의 설명이다.
 
㈜에스엠알오 이승수 대표이사는 "이번 계약으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드래싱 밴드를 개발하여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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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